내가 만약 프로축구 구단주라면

영국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시장규모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박지성, 이영표 선수가 함께 유럽 무대에 진출하게 됩니다. 2005년 7월에 박지성 선수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을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득점 순위 2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가대표 축구만 챙겨봤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일부러 챙겨보진 않았습니다. 박지성의 잉글랜드 진출 이후에 밤이나 새벽시간에 라이브로 맨유 경기를 지켜보는 것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그 바람에 우리의 축구를 보는 눈이 높아져 버렸습니다. 

미국야구 메이저리그의 시장규모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1994년에 한국인 최초로 박찬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데뷔합니다. 2000년도에는 시즌 18승을 거둘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하게 됩니다. 류현진 선수는 방어율 전체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국내 프로야구만 챙겨보던 사람들이 메이저리그의 웅장하고 화려한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IMF로 온 국가가 위기에 몰렸을 때 박찬호의 활약은 큰 감동과 용기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대학생들은 박찬호 등판일마다 수업을 빼먹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오전에 야구를 챙겨보는 문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바람에 우리의 야구를 보는 눈이 높아져 버렸습니다.

미국의 골프시장도 규모가 상당합니다. 1998년에 한국인 최초로 LPGA 투어에 데뷔한 박세리는 5월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합니다. 그해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박세리는 LPGA 통산 25승을 달성하고, 2007년 명예의 전당에 입회하게 됩니다. 현재는 LPGA 랭킹 10위 안에 우리나라 선수가 5명 가량 꾸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당시만 해도 골프가 생소한 스포츠였던 우리나라는 박세리의 활약을 지켜보며, 골프에 대한 관심이 크게 생겼습니다. 또한 IMF 위기의 한 가운데에서 절망하던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게 됩니다. 박세리의 경기를 보며, 뜬 눈으로 밤을 새우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그 바람에 우리의 골프를 보는 눈이 높아져 버렸습니다.

미국과 영국, 홍콩의 금융시장도 그 규모가 엄청납니다. 박지성, 박찬호, 박세리가 그랬듯이 누군가가 그 시장에 뛰어들어야 관심이 생기고, 그 시장이 우리에게 익숙해지면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게 됩니다. 낯설지만 새로운 엄청난 규모의 시장과 경쟁하며 비교하고 성장을 해야 우리의 경쟁력 또한 높아질 수 있습니다.

어떠한 계기가 있어, 우리의 금융을 보는 눈이 높아지기를 바랍니다.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 음바페, 살라, 포그바, 그리즈만, 베일, 레반도프스키, 데헤야

2020년 전세계 축구선수 연봉 TOP10 선수들입니다.

손흥민, 김영권, 권경원, 김민재, 기성용, 남태희, 구자철, 김신욱, 김진수, 권창훈

한국 축구선수 연봉 TOP10 선수들입니다.

여러분은 구단주입니다. 몸 값을 무시하고 선수를 영입한다면, 누구를 영입하고 싶습니까?

또는, 모든 선수의 몸 값이 동일하다면, 누구를 영입하시겠습니까?

국가대표를 뽑는 자리가 아니라, 프로 선수들을 뽑아 최고의 성적을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그 중에 한국 선수는 몇 명이나 영입하시겠습니까? 

내가 번 내 돈을 불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인생을 구상하고, 계획하여, 최고의 인생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이 과정은 마치 돈 많은 사람이 프로구단을 인수하여, 최고의 성과를 낼 선수들을 영입하는 과정과도 흡사합니다. 적당한 금액에 선수를 영입하여, 좋은 결과를 내거나, 더 비싼 값으로 되파는 행위를 반복하게 됩니다. TV 중계권료를 비싸게 받거나, 광고 수익, 용품 판매 수익을 올리기도 합니다.

버는 돈이 정해져 있다면, 저축 가능한 돈을 늘리고, 그 돈으로 좋은 성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국내에 있는 금융상품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11명의 축구 선수를 뽑을 때 반드시 한국 선수만 뽑아야 할 필요가 없듯이, 몇가지 금융 상품을 선택할 때에도 반드시 한국의 금융 상품만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주 접하고, 경험하면 눈높이가 높아집니다. 그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금융 상품들을 받아들이게 되면, 그만큼 좋은 성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내가 만약 프로축구 구단주라면, 어떤 기준으로 선수를 영입하시겠습니까? 선수의 국적이 가장 중요한 팩트입니까?

내가 나의 소중한 돈을 어딘가에 저축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겠습니까? 금융 상품의 국적이 가장 중요한 팩트입니까?

둘 다 실력과 상품성, 안정성, 내구성, 운용능력 이런 팩트들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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