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21의 게시물 표시

탈 코로나, 미국의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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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충격적인 고용 지표 덕분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월가의 우려는 더욱 무게를 더했습니다. 하지만, 잠시 출렁였던 증시는 지난주 상승 마감했고, 현충일인 월요일 휴장까지 숨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개장과 동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는 모르겠으나, 언론과 분석가들은 일시적 현상과 인플레이션의 트리거 사이에서 갑론을박 중입니다. 이는 연준 내부에서도 마찬가지라서 이 같은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이 현충일 휴장 이후 어떤 흐름을 보일지 궁금해 집니다. 고용 지표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신규 고용 100만명을 예상했던 연준의 분석은 실측치 26만6천명 앞에서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이 숫자 이면의 현재 고용 시장이 갖고 있는 특이점을 읽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기업들의 고용 확대 노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고용이 없는 것. 즉, 구인- 수요는 많지만, 구직 -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 가준다는 의미입니다. 일전의 리포트에서 맥도날드와 아마존이 임금을 인상하고, 채용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이처럼, 가파르게 회복중인 경제 상황속에 매출 확대 및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기업들은 ‘임금’이라는 매우 큰 비용을 들여서라도 인력 확충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위 FT 의 칼럼은 주요 선진국 위주로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 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이에 기업들이 임금 인상을 하고 일자리를 크게 늘리고 있다는 소식을 덧붙였습니다. 이 칼럼 내용중에도 아마존과 맥도날드의 임금 인상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경기 회복의 속도에 발맞추기 위한 인력 확충은 임금을 인상하면서 까지 치열한 상황이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5월, 6월....고용 지표는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예측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정부의 재난지원금만으로도 노동 소득 없이 생계를 이어갈 수 있으니, 당장의 구직 노력이 필요치 않겠지만, 정부의 재정이 무한한것도 아니고,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또한 마찬가지이기에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었던 사람...

미국 경제 지표의 '시차'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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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지난주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판데믹 이후 백신 접종률이 증가함에 따라 집단 면역 체계에 가까워 지고 있으며, 증시도 이에 화답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분기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발표가 거의 마무리 되어 가면서 증시 역시 연동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4월의 충격적인 고용지표 (Fed 예상 : 100만명 / 실측 : 26.6만명) 덕분에 증시가 출렁이기는 했으나, 이내 안정을 찾았고, 백신 접종 증가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을 가격에 반영하는 중입니다. 특히, 집합 성격이 강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회복이 가파릅니다. 미 CDC(질병예방통제센터) 에서 발표한 마스크 착용의 새로운 기준(2회접종 완료시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외 에서의 미착용 허용)이 발표됨에 따라 자유롭게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많다는 방증이기도 할 것입니다. 기존의 빅테크 기업들 외 일반적인 산업 분야의 실적 회복이 증시 상승의 동력이 되어 주고 있으며, 정부의 재정지원과 연준의 저금리 기조가 계속 유지될 것이라는 예측들이 미국 경제의 강한 회복 가능성을 점차 높여 주고 있습니다. 뉴욕의 주요 증시는 각 기울기는 다르지만 우상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P500 지수의 경우 직전 1년 변동률은 +38.1%에 달하니, 코로나로 인한 작년 3월의 폭락분을 회복하고도 이후 강한 성장을 지속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도래->연준의 금리 인상’ 이라는 월가의 우려가 말끔히 해소된 것은 아닙니다. 지난 4월의 CPI(소비자물가지수 / 4.2%)는 금융 위기 시기였던 2008년 9월(4.9%)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였으며, 월가의 우려가 현실화 되는 것 아니냐는 리포트가 쏟아졌습니다. 이 상황을 두고 연준 내부 위원들 사이에서도 ‘일시적 현상’ 과 ‘빠른 대응 필요’의 의견 대립이 있었으니 투자자들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혼란스러웠을 것입니...

미국 경제는 확실히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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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한 물가 상승은 경제 순환의 필수 요소입니다. 원론적이기는 하나, 최대한 요약하여 물가가 상승하는 원리를 짚어보자면, 자본주의 경제는 은행의 대출로 부터 시작되는 것이며, 중앙은행의 지급준비율과 은행의 대출 이자는 통화 증가의 가장 기본적인 원인이 됩니다. 통화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말과 같으며,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함은 물가가 오른다는 의미가 됩니다. 물가가 과도하게 혹은 빠른 속도로 오르는 것을 우리는 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물가가 오르는 것은 자본주의 경제 구조의 일반적인 결과물이며, 이것이 과도하거나 빠르게 지속되는 것에 대비한 장치를 ‘통화 정책’ 이라고 하는 것이죠. 일반적인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중에서 가장 강력한 도구는 ‘기준 금리’ 입니다. 금리 = 돈의 값어치 를 임의로 조정하여 시장에 유통되는 ‘돈의 양’을 조절함으로서 물가 상승의 속도를 조절합니다. 너무 느리거나 경직되어 있으면 금리를 하향 조정하고, 너무 빠르거나 뜨거우면 상향 조정하여 일정 정도 통제하기도 합니다. 현재 시장은 최근 물가 상승의 가파르게 관찰됨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라 우려하고 있으며, 이에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게될 시점이 예상보다 이를 것이라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돈의 값이라는 말은 대출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상환 비용이라는 말입니다. 현재 투자자들이 물가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코로나 이후 연준의 완화적 통화 정책에 의한 제로금리 정책이 지금까지 유지되어 오면서, 저금리를 지렛대 삼아 대출을 일으키거나, 회사 운영 자금을 조달했던 사람들이 많은데,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지속된다면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연준이 금리를 들어 올리게될 것이고, 이 모든 부채들이 그동안 회복을 지속해 왔던 미국 경제를 붕괴 시킬 단초가 될 것이라는 비관적 예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준 내부에서도 현재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제각각입니다. 6월 FOMC 에서는 어떻게든 하나로 모아지겠지만, ...

노후 준비의 마지막 보루, 주택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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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60대~70대 분들을 만나보면, 국민연금등 공적 연금외에 개인연금을 받고 계신분들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분들이 한참 활동하던 소득기간에는 지금과 같이 노년 생활이 길어질 것이라는 예상도 어려웠고, 노후 대비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65세 인구 중 국민연금을 수급하는 비중은 약 40% 이며, 노령 연금 평균 수급액은 약 52만원으로 최저 노후 생활비 108만원(1인기준)에 많이 못 미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소유하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생활비가 부족한 고령층이 대출 등을 이용해 자금을 마련하여야 하는 경우 매월 이자를 납부해야 하는 부담이 생깁니다. 주택 연금을 가입하면 매월 이자 부담 없이 노후 자금을 받을 수 있고, 기존 주택 담보 대출의 잔금도 주택연금으로 전환하여 가계 부채의 증가없이 노후 생활 자금으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주택연금은 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게 되기 때문에 가입을 하더라도 주택의 소유권은 그대로 유지 됩니다. 주택연금의 만기는 가입자의 사망 시 까지 이며, 사망 시 주택연금의 잔액보다 매각대금이 크다면 차액은 상속인이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연금 지급액은 주택의 가격과 가입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데. 우선 공시지가 9억원 까지의 주택이 가입대상입니다. 실 거래가가 10억이 초과해도 공시지가가 9억미만이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주택 연금액은 1억원당 70세 기준 약 30만원정도를 수령한다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본인 주택이 9억이면 30만원X9를 해서 월에 약 270만원정도 수령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거목적의 오피스텔도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해졌는데, 이때는 일반주택보다는 월지급액이 조금 적습니다. 1억당 약 24만원이 지급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9억원의 경우 70세 기준하여 210만원정도 수령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입 연령이 70세보다 많다면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당연히 받는 금액은 커집니다. 가입 가능한 ...

연준, 장외 설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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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리포트에서, 연준 내부적으로도 현재 미국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맞서 있음을 알려드렸습니다. 최근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소비자 물가도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대 폭의 상승을 기록한 만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투자자들 뿐만이 아닌 연준 위원들 마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대쪽의 의견을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았는데요, 오늘 리포트에서는 이 내용을 짚어 보고자 합니다. 오늘 새벽 증시는 다시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행히 소폭이었습니다만,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도 혼란한 상황이라는 뜻이겠지요? 작은 충격, 혹은 호재에도 호들갑을 떨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언젠가 리포트에서 ‘얇은 유리장 같다’는 비유를 한 것이 기억나는데, 지금 시장을 가장 적절히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이 통화정책의 중심에 있는 연준이 현 시장 상황을 한 줄기로 분석하지 않으니 시장 역시 이런 저런 뉴스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겠지요? 아래 그림은 어제 리포트에 올렸던 연준 위원들의 명단입니다. 붉은 밑줄은 현재 시장이 인플레이션 위험에 닿아 있으니 완화적 통화 정책을 ‘긴축-Tapering’ 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사들입니다. 반면, 파란 밑줄은 아직은 긴축을 논할 만큼 시장이 회복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측인데요, 각 인사들의 주장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최근 인터뷰 혹은 강연등에서 수집된 내용들입니다. ㅁ클라리다(부의장) : 인플레이션이 확대되어 연준의 통화정책에 위험이 감지되면 이에 연준이 대응/지원할 것. 경제 지표를 봐가면서 논의할 문제. - 유보적 입장으로 해석됨. ㅁ퀄스(부의장) : 양적 완화 축소는 시기 상조 ㅁ에반스(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 물가상승은 일시적, 일각의 우려일 뿐. 현재 연준의 완화 기조 통화정책을 전면 지지함. ㅁ데일리(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 :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는 고용과 물가 목표의 이견 없는 진전이 조건. 현재는 미달하는 ...

인플레이션, 연준 입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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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의 월요일 출발은 좋았습니다. 어닝 시즌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거의 끝나고 있는 시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 이 시점의 상승 출발은 월가의 불안이 조금은 진정된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출발은 좋지만, 이번 한주 지켜보긴 해야겠죠. 시장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작은 충격에도 증시가 흔들릴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월요일의 출발을 아주 좋은 신호로 분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오늘 새벽의 마감을 긍정적으로 보는 위 기사 내용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올해 들어 급감하고 있는 IPO/SPAC 과 최근 비트코인의 추락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IPO 가 줄어든것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코로나 때문입니다. 반면, 증시에서 IPO가 줄어들었다는 것은 기존 자산들에 투입된 투자자금이 이탈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또한, 비트코인이 추락하는 것도 일종의 대체 투자처가 마땅하지 않음을 인지한 투자 자본들이 전통적 투자 자산에서 잘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이러한 움직임과 분위기의 시작이 오늘 새벽 마감이었다는 것입니다. Cramer 라는 애널리스트의 평소 거친 시선이 보이기도 하는 인터뷰 입니다만, 콕 찝어 틀렸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일, 모레, 다음주, 다음달...증시를 계속 지켜봐야 하겠지만, Cramer의 말대로 오늘 새벽을 기점으로 탄탄한 상승을 이어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물론, 올해까지는 연준의 저금리 기조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바이든의 공격적 경기 부양이 지속될 것이며, 백신 접종은 년말에 집단 면역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실상 그동안 시장을 짓눌러 왔던 여러 압박들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증시 역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우상향 할 것이라 예측할 수 있는 것인데요, 그 시작이 오늘 새벽이라 단정 짓기에는 뭔가 더 살펴봐야 ...

고용은 바닥인데, 임금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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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2일 미 노동통계국이 밝힌 4월의 고용 지표는 예상을 한참 빗나간 수치였습니다. WSJ 는 100만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과적으로 266,000명에 불과했습니다. 연준 예상도 틀려버렸지요. 때문에, 투자자들, 분석가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웠고, 연준의 긴축이 예상보다 빨라질 가능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증시는 혼조세를 유지하면서, 상황을 예의 주시하는 것 같습니다. 미 노동통계국 발표 이후 채권 금리가 상승했지만, 지난 주말을 거치면서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연준 위원들은 지금의 상황에 대해 서로가 상반된 의견들을 산발적으로 내고 있는데, 결정적으로 지난 4월 FOMC 회의록에서 ‘...어느 시점(at some point)에서는 긴축을 논의해야할 것...’ 이라는 내용이 공개되었고 시장을 더욱 긴장시켰습니다. 하지만, 회의록의 주된 내용은 보다 긴 호흡으로 시장을 관찰하면서 코로나로 인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명확한 시장의 성장 시그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at some point’는 당장도 아니고 조만간도 아닌 느낌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고용은 연준이 성장의 근거로 삼는 매우 중요한 시장 팩터입니다. 고용이 회복되어야, 소비가 살아나고, 성장을 선순환 시키는 동력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5월 상황이 어떨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당분간 4월의 충격을 일거에 씻어낼 만큼의 반전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중론입니다.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 고용 지표라는 것이 점진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므로 지난 4월보다는 나아지겠지만, 시장의 불확실성이 단번에 해소되었다고 연준이 판단할 수 있을 만큼의 고용 회복은 없을 것이라는 이유와, 둘째, 일종의 자승자박 같은 느낌입니다만, 정부의 과감한 재정지원과 연준의 저금리 기조 유지가 실업자들의 구직 필요성을 희박하게 만들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점차 경기 회복 기조가 보이면서 기업들은 구인...

3억 만들기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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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100만원씩 15년간 열심히 저축을 하면, 원금이 1억 8,000만원입니다. 원금의 140%인 2억 5,200만원을 보증합니다. 만약 현재의 이율을 적용한다면, 3억 4,927만원을 드립니다. 만약 45세인 당신이 31세에 이 플랜을 시작하셨다면, 올해 3억 이상의 목돈이 생기게 됩니다. 다행히 현재 이율이 좋다면 3억을 훨씬 웃도는 큰 돈을 받게 됩니다. 운이 안좋아 이율이 매우 낮은 시기에 만기가 되어도 2억 5,200만원은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 플랜을  3억 만들기 플랜 이라고 부릅니다. 어떠세요?’ 라고 질문을 드렸더니, 그 이야기를 왜 이제 해주냐며, 오히려 핀잔을 들었습니다. 31세 때, 그 때 이런 플랜을 알려줬으면, 지금 3억이 넘는 종잣돈이 생겼을 거라며, 아쉽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이런 플랜이 우리나라에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설사 존재해서 알려드렸다고 해도 아마 안 하셨을 거라 말씀 드리면서 정 안타까우시다면, 회사 후배 대리, 사원들이나 젊은 친척들에게 소개해달라고 했습니다. 3억 만들기 플랜 어떠세요?  이 플랜은 S&P500 지수에 연동하는 금융상품 이야기입니다. S&P 지수에 대한 내용은 여러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래 보시는 수익률 표는 1970년 이후로 매년 S&P500 지수의 수익률을 나타낸 표입니다. 그리고, 5년, 10년, 15년, 20년, 25년 단위로 기간을 설정하여 기간에 대한 연평균수익률을 도출해 정리하여 놓았습니다. 5년 연평균 수익률이 가장 낮았을 때는 -2.35%의 연평균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10년 연평균 수익률이 가장 낮았을 때는 -1.38%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5년, 10년 단위로 S&P500 지수에 저축을 했다고 가정하면, 경우에 따라서 손해를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15년 연평균 수익률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어떤 연도에 투자를 시작해도 15년이라는 시간만 확보가 된다면, 단 한번도 손해를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