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꽃 활짝 핀 뉴욕증권거래소

   

간밤 뉴욕 증시는 이유 있는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주가에 반영했습니다. 일전의 리포트에서 ‘파월 의장, 고용지표만 본다’ 라고 타이틀을 달았었는데요, 오늘 새벽 마감은 이에 투자자들의 대답일 수도 있겠습니다.




상승의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올해 뿐 아니라, 판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결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예상치 보다도 훨씬 낮은 수치 였다는 점도 주가 상승에 한 몫했습니다. 지난주 발표치 보다 약 10만명(9만7천명) 감소한 68만4천명을 기록했으며, 시장 전망 73만5천명 보다도 매우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곧바로 여행, 항공주는 강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역풍을 맞았던 산업군과 개별 종목들이 기지개를 피는 모습이었습니다.




실업수당청구건수의 감소는 매우 유의미 합니다. 우선, 미 연준이 시장을 관찰하는 가장 핵심적인 기준선이기도 하거니와, 실제 시장이 경기 회복에 대비한 재개의 움직임을 그 즉시 반영하는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주간 단위 통계이기 때문에 단기 이슈를 풀이하는데 적합합니다. 현재 상황과 통계를 연결지어 판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올해 최저치, 판데믹 이후로 봐도 최저치의 수준이라는 점은 시장이 확실히 단기내 경기 회복을 예측하고 있으며, 고용으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작년말, 올해초...다소 과감한 예측이라 보였던 S&P500의 4,000선 돌파는 곧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2021년을 시작하면서 3,750으로 출발했고, 코로나에 대해 그 어떠한 전망도 불확실했던 시기라서 분석가들중 일부만이 S&P500의 4,000 돌파를 이야기 했을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 마감한 S&P500은 이번주에라도 ‘사상최고치 경신’ 이라는 뉴스를 전해줄 것 만 같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접종 목표치를 상향 수정했습니다. 당초 취임부터 100일간 1억회로 제시했던 것을 2억회로 수정한 것입니다. 코로나를 이기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직접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고, 둘째, 치료제가 없다면, 백신 접종을 코로나 확산보다 더 빨리 해서 집단 면역 체계를 완성하는 것 입니다. 영국의 한 저널리스트에 따르면 전 인구의 75%가 접종을 완료하면 집단 면역 체계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경제 회복에 대한 투자자들의 자신감.

백신 접종에 대한 바이든의 자신감.

모두 현실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래 아이콘을 클릭하여 상담 신청 해주십시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만약 프로축구 구단주라면

뉴욕 증시, 단기 차익에 골몰하는 이유

요즘, 가장 안전하게 투자 수익 내는 법(S&P500 실전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