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상승 중, 미국 경제 회복 가속?

뉴욕 증시는 다시 반등중입니다. 고용지표의 호조와 새로운 재정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를 다시 밀어올린 것입니다. 주목할 점은 채권역시 상승했으나, 시장은 이보다 고용지표와 재정부양책에 대한 점수를 더 높게 가격에 반영한 것입니다.



미노동통계국(BLS) 의 3월 5일자 발표에 따르면, 2월, 비농업부분의 고용이 379,000명 증가했다합니다. 실업률은 6.2%로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코로나 영향이 가시적인 감소가 없는 상황에서 고용 증가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점을 투자자들 높게 평가한 것이지요. 더군다나,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 늦 추위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용이 증가했습니다.



늘어난 379,000명 중 355,000명은 레져 및 서비스(hospitality)분야에서의 증가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 활동의 제한이 백신 공급과 접종의 확대로 완화되면서 이 분야의 회복세가 두드러질 것 같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음식 및 주류 서비스점, 숙박등이며, 전체 379,000명에는 소매 및 제조업의 증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같은 고용분야의 호조세 뿐 아니라 정부의 재정부양에 대한 의지도 바이든으로 부터 확인받은 만큼, 시장이 우상향하기 위해 확신이 필요한 데이터들이 확증 과정을 완료한 것이죠. 이달안으로 새로운 슈퍼 부양책이 전개될 것이니, 시장은 넘치는 넘치는 유동성의 힘을 잔뜩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 새벽의 상승 마감은 이러한 희망적인 시장에 사전 저점 투입분의 도움을 받은 것입니다.



덧붙여, 국채 역시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채 수익률의 급격한 상승이 최근 관찰되었고, 이것이 물가를 폭등 시킬 것이라는 우려들이 가득했습니다. 그저께 까지의 증시는 이 같은 암울한 전망들을 가격에 반영하여, 주춤하거나 하락했던 것인데요, 그 연장 선상에서 어제 역시 국채는 상승 마감했던 것인데, 주식 시장은 이전의 우려들을 사뿐히 즈려밟고 반등 한 것이죠. 국채가 상승한 것은 맞지만, 그 상승폭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장의 긍정적인 뉴스가 증시를 떠밀어 올리는 와중에 국채 수익률은 이전의 상승 추력을 다소 약화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미국의 성장에 대한 의구심이 다소 해소되면서, 뉴욕 증시의 상승은 물론, 달러의 강세 전환도 관찰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 금융 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해지면서 달러 수요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달러 외의 기타 통화의 약세라는 의미인데, 원화는 약세 전환된 것 같으나, 중국 위안화는 현재 위치를 지키려는 모습니다. 아무래도 중국 당국의 개입이 의심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최근들어 중국의 수출이 큰폭으로 증가한 만큼, 이 같은 호조세를 이어가고 싶겠지요. 그렇다면 위안화는 어떻게든 강세를 유지하는 것이 수출 성장을 온전히 이어 가게끔 만드는 필수 조건일 것입니다.




국채 수익률이 걱정할 바 아니라는 파월 의장의 지난주 연설 대목이 다시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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