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리프트 기사들이 돌아오지 않는 이유
이유는 간단합니다.
첫째,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기는 했어도, 뒷자리에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태우고 동승할 만큼 안전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둘째, 반드시 우버나, 리프트 기사일을 하지 않아도 현재 실업수당과 정부 지원금 만으로도 생계는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코로나로 인해 우버와 리프트 기사일을 그만둔 이들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훨씬 적은 일반적인 배달 업무에 더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이든 정부는 일반 성인의 70% 이상 최소 1회 접종을 달성했습니다. 미국 시간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맞추어 백악관 앞에서는 새정부가 들어선 이후 최초의 대규모 이벤트를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거리에서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퍼레이드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위험을 사람들이 어느 정도 체감하고 행동에 반영하는지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우버나 리프트 기사들은 아직까지 사람과 사람이 접촉하는 것에 매우 민감히 반응하고 있으며, 정부는 백신 접종이 안전 수준을 달성했으니 보다 완화적인 일상으로 돌아가도 된다는 메세지를 주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역별 접종률 수준에 따라 완벽히 백신 접종을 마쳤다 해도 마스크 착용 여부를 달리 적용해야한다고 공지했습니다만, 독립 기념일을 맞은 바이든 정부는 코로나와 결부시켜 정치적 이슈를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 미국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접종 현황을 보면 50%를 넘겼을 뿐, 성인중 70%가 최소 1회 접종을 완료한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집단면역 체계의 완성은 전인원중 7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항체 형성까지 확인할 수있는 약 2주간의 시간이 지나는 시점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아직까지 집단면역 체계를 완성하지 못한 상황인 것이죠.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코로나로 부터의 해방기념일’ 화 하려는 바이든 정부의 ‘과욕’이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위협도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 상황에서 백악관 앞마당에서의 독립기념일 행사는 무리수가 있습니다. 델타바이러스 감염자는 아직 미미하지만, 감염 속도는 2주단위 배로 늘어나고 있고, 이에 기존 백신이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도는 있으나, 정확히 검증되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백신 접종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은 시장에 매우 긍정적입니다. 더불어, 우버나 리프트 기사들도 정부 지원이 종료되는 9월 이후 부터는 돌아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전의 리포트에서 ‘마법의 9월’ 이라는 표현이 여기서도 확인됩니다.
하반기 들어서, 경제는 코로나 이전 수준에 더욱 가까워 질 것입니다. 지금이 고점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하반기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그러나, 코로나라는 자체가 자연재해인 만큼 어떠한 변수의 가능성도 제외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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