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또’ 사상최고치 경신

  

한국 시간 8월 19일 7월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뉴욕 증시는 ‘긴축이 구체적으로 적시 되었다.’ 며 호들갑이었습니다. 때문에 직후 지수는 연거푸 상승하던 움직임을 곧장 아래로 꺽어 버렸습니다. 당시 본 리포트는 연준의 긴축에 두려움을 갖고 있던 투자자들이 보고싶은 것만 본 결과라고 지적했고, 전반적인 내용은 ‘코로나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며, 상당한 진전이 통화 정책 전환의 핵심 고려 요소’ 라는 점을 강조했었습니다.

이후, 월가의 분위기가 극적인 반등의 움직임을 보인것은 ‘화이자 백신의 FDA 완전 승인’ 이었습니다. 물론 그전에 반등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우상향의 본격적인 기울기를 보인것은 ‘화이자 뉴스’ 였습니다.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시장 분석은 여전히 인내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여론이 점차 확대되면서 공개된 의사록을 다시 뜯어보는 움직임이 강해졌구요.




논리적이며,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만, 미국시간 26일 부터 열리는 잭슨홀 미팅의 장소인 와이오밍주가 코로나 위험지역으로 선포되어 불가불 잭슨홀 미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터라, 이런 상황에서 파월이 ‘긴축’을 이야기 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라는 안주감 수준의 ‘썰’도 이전까지 횡행했던 잭슨홀 미팅을 시작으로 연준이 서서히 거둬 들이기 시작할 것이라는 추측들을 일축하는데 한 몫 했습니다.




다시 이야기의 중심으로 돌아와서…

오늘 새벽에는 S&P500 뿐 아니라, 나스닥 까지도 이전 최고치를 갈아치웠는데요, 델타변이 확산이 무서우리 만치 속도감을 내는 와중에 화이자 백신의 ‘완전한 승인’이 코로나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분명한 인류의 카드가 될 것이라는 희망이 지수를 더 강하게 위로 견인한 것으로 봅니다.




우선, 군인 부터 의무적인 접종을 시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위 기자회견 내용은 ‘백신을 거부할 수 없도록 만든다’ 라는 의미입니다. FDA의 승인을 획득한 백신에 대해서 정부 차원의 백신 접종 의무화는 필수 선택이겠지요. 개인이 판단하여 백신 접종 여부를 결정했던 것은 FDA 가 ‘긴급 사용 승인’ 을 했을 때 입니다.

현재 미국의 백신 접종률은 50%가 조금 넘습니다. 이제 정부 주도의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낸다면, 70% 이상의 백신 접종률을 달성하게 될 것이고, 그 기간이 기존 예상보다 훨씬 단축 될것입니다. 즉, 시장을 압박하던 코로나 불확실성의 해소가 보다 구체적인 일정까지 산출해 낼 수 있게 된 것이죠. 이점에 시장이 환호하는 것이고, 오늘 새벽의 ‘사상최고치 경신’은 그 결과 값입니다.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니, 곧 개최될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어떤 발언을 하게 될 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하지만, 당장의 긴축을 구체적을 이야기 할 만큼 시장이 ‘상당한 진전’을 했느냐 묻는다면 ‘지켜봐야할 일이다.’ 라며 유보적인 대답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고용과 관계된 지표를 챙겨봐야합니다. 물가는 이미 연준의 기준선을 넘어 섰고, 고용은 아직까지 미진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시간 오늘 밤 10시 발표될 실업수당청구건수 부터 봐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다우존스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는 늘어날 것이라 했다합니다. 지켜보시죠…


 아래 아이콘을 클릭하여 상담 신청 해주십시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내가 만약 프로축구 구단주라면

뉴욕 증시, 단기 차익에 골몰하는 이유

요즘, 가장 안전하게 투자 수익 내는 법(S&P500 실전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