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또’ 사상최고치 경신
한국 시간 8월 19일 7월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뉴욕 증시는 ‘긴축이 구체적으로 적시 되었다.’ 며 호들갑이었습니다. 때문에 직후 지수는 연거푸 상승하던 움직임을 곧장 아래로 꺽어 버렸습니다. 당시 본 리포트는 연준의 긴축에 두려움을 갖고 있던 투자자들이 보고싶은 것만 본 결과라고 지적했고, 전반적인 내용은 ‘코로나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며, 상당한 진전이 통화 정책 전환의 핵심 고려 요소’ 라는 점을 강조했었습니다.
이후, 월가의 분위기가 극적인 반등의 움직임을 보인것은 ‘화이자 백신의 FDA 완전 승인’ 이었습니다. 물론 그전에 반등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우상향의 본격적인 기울기를 보인것은 ‘화이자 뉴스’ 였습니다.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시장 분석은 여전히 인내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여론이 점차 확대되면서 공개된 의사록을 다시 뜯어보는 움직임이 강해졌구요.
우선, 군인 부터 의무적인 접종을 시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위 기자회견 내용은 ‘백신을 거부할 수 없도록 만든다’ 라는 의미입니다. FDA의 승인을 획득한 백신에 대해서 정부 차원의 백신 접종 의무화는 필수 선택이겠지요. 개인이 판단하여 백신 접종 여부를 결정했던 것은 FDA 가 ‘긴급 사용 승인’ 을 했을 때 입니다.
현재 미국의 백신 접종률은 50%가 조금 넘습니다. 이제 정부 주도의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낸다면, 70% 이상의 백신 접종률을 달성하게 될 것이고, 그 기간이 기존 예상보다 훨씬 단축 될것입니다. 즉, 시장을 압박하던 코로나 불확실성의 해소가 보다 구체적인 일정까지 산출해 낼 수 있게 된 것이죠. 이점에 시장이 환호하는 것이고, 오늘 새벽의 ‘사상최고치 경신’은 그 결과 값입니다.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니, 곧 개최될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어떤 발언을 하게 될 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하지만, 당장의 긴축을 구체적을 이야기 할 만큼 시장이 ‘상당한 진전’을 했느냐 묻는다면 ‘지켜봐야할 일이다.’ 라며 유보적인 대답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고용과 관계된 지표를 챙겨봐야합니다. 물가는 이미 연준의 기준선을 넘어 섰고, 고용은 아직까지 미진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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